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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 묻어나는 애들 얼굴도 시선을 있는 보는[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가정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이지콜’ 이용객들에게 안마봉을 선물했다.
공단은 ‘세계 가정의 날’인 15일 어울림순환버스와 특장차량 등 이지콜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200여 명에게 안마봉을 증정했다.



안마봉을 들고 있는 이지콜 이용객 [사진=전주시설공단 ]


가정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에 대해 정부와 민간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989년 유엔 총회에서 매년 5월 15일을 세계 가정의 날로 정했다.
이날 전달된 안마봉은 금암노인복지관에서 편백나무로 자 무직자캐피탈 체 제작한 것으로, 공단이 전동휠체어를 기부한 데 대한 답례품이다.
앞서 공단은 교통약자 편익을 위해 금암노인복지관에 전동휠체어 1대를 기부한 바 있다.
공단은 또 이날 교통약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했다.
공단은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어린이날과 가정의 날, 노인의 날 등 특 웰컴론 단박대출 무직자 정일에 이지콜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총 1784건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단은 교통약자 셔틀버스인 어울림 버스 4대, 휠체어 탑승 장치를 갖춘 특장차량 63대, 비휠체어 장애인 전용인 임차 택시 30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지역 기관의 따뜻한 손길로 이번 행 저축은행대학생대출 사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