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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상 위에는 ‘아사히야마 동물원’이라고 적힌 미니 동물 버스 한 대가 놓여 있습니다. 이 동물원으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도시, 아사히카와(旭川)의 OMO7(오모 세븐) 호텔에서 사 온 과자 케이스입니다. 곰과 물개 그림이 사랑스러워 과자를 다 먹고 나서도 곁에 두고 있어요. 여행자의 낯선 도시 탐험을 돕기 위해 로비에 지역 맛집과 여행 코스를 정성스럽게 소개해 둔 이 호텔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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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의 기념품.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여행의 추억은 더 있습니다. 오비히로(帶廣) 남쪽 나카사츠나이(中札內)의 ‘롯카노모리(六花の森)’에서 산 사탕입니다. 손안에 들어오는 원형 용기에는 이 정원을 만든 제과 회사 롯 조건마남 카테이(六花亭)를 상징하는 여섯 송이 꽃이 그려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꽃의 색을 은은히 머금은 사탕이 보석처럼 빛났습니다.




롯카노모리의 갤러리에 전시된 롯카테이 제과회사 포장지 꽃 그림.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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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곳의 정원을 잇는 250km 여정의 ‘홋카이도 가든 가도(街道)’를 다녀왔습니다. 하나하나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얼굴도, 이름도, 어쩌면 존재 여부도 몰랐을 사람들이 국내 패키지 정원여행으로 만나 닷새간 함께 했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며 정원을 걷던 부부, 생화 액자 포토존에 신한은행 적금이자 서 인생 사진을 찍었다고 흐뭇해하던 엄마와 딸…. 우리는 벌써 그때를, 서로를 그리워합니다.




다이세쓰모리노가든에서 빛과 바람이 주는 평온함을 누리고 있는 부부의 뒷모습.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신용불량자







● 나비가 머무는 정원

홋카이도는 남한 면적의 약 83%일 정도로 광대합니다. 예전에 홋카이도를 여행했을 때는 삿포로나 오타루 같은 유명 관광지를 다녔는데요. 이번엔 가든 가도를 따라가다 보니 농촌 경관을 두루 봤어요. 동서양은 달라도 북쪽 마을 느낌은 비슷한 걸까요. 낮고 넓은 하늘과 들판 위 소박한 농가 분위기가 아이슬란드나 하와이 빅아일랜드와 닮았더라고요.









홋카이도의 전원.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홋카이도 가든 가도의 정원들은 일본 전통 정원이 아닙니다. 거대한 산맥을 배경으로 땅의 얼굴을 드러내는 ‘도카치(十勝) 천년의 숲’, 꽃보다 잎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침엽수 정원 ‘마나베 정원’, 할머니가 일군 정원을 손자가 이어 가꾸는 ‘시치쿠 가든’…. 전통을 내세우지도, 일본식 느낌을 내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같은 생각을 했어요. 오랫동안 편안하게 머물고 싶다고, 일본 경제가 예전만 못해도 정원은 역시 앞선 것 같다고.




다양한 형태와 빛깔의 나뭇잎이 울림을 주는 마나베정원.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지금도 귓가에 선명해요. ‘다이세쓰모리(大雪森)노가든’에 있던 ‘숲의 실로폰’ 소리요. 정원에 있는 ‘놀이의 숲’에는 40m 길이의 목재 실로폰이 있었습니다.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고무 공을 떨어뜨리니 341개 나무 건반을 내려오면서 바흐의 선율을 연주했어요. 바람 소리, 새 소리, 그리고 공이 나무판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 숲 전체가 하나의 사운드 가든이었어요.




다이세쓰모리노가든의 ‘숲의 실로폰’.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이 실로폰은 일본 최대 이동통신 회사 NTT도코모가 숲 보전 캠페인을 위해 만든 영상 광고 소품이었습니다. 솎아낸 나무로 실로폰을 만들고 이를 광고에 활용해 2011년 프랑스 칸 광고제에서 상도 받았죠. 2015년 홋카이도 가든쇼를 계기로 다이세쓰모리노가든에 설치됐어요. 카미카와초(上川町)가 소유한, 우리나라로 치면 지방 정원인 이곳에서 생각했어요. 우리도 지역과 기업이 더 많이 협력해 숲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하면 좋겠다고요.




‘꽃 반, 나비 반’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나비가 많았던 다이세쓰모리노가든.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정원 콘셉트는 숲속의 집입니다. 산지 지형을 크게 손대지 않고 숲의 거실, 숲의 부엌 이런 식으로 공간을 나눴어요. 그런데 놀라운 건요. 그야말로 ‘꽃 반, 나비 반’인 거에요. 나비가 어쩜 그리 많을 수 있는지 묻자 정원 관리자의 답변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우리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벌레가 생기는 것도, 나비가 날아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며 그게 곧 자연이다.” 인위적으로 관리해야만 예쁜 정원이 된다는 고정관념을 유쾌하게 깨뜨렸어요. 정원은 여러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는 장소였어요.




다이세쓰모리노가든에서 오롯한 쉼을 누리고 있는 방문객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생화 장식의 포토존.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 미래세대에 전하는 생명력
홋카이도 가든 가도는 2010년 본격화했습니다. 도카치 천년의 숲을 조성한 도카치 마이니치신문 하야시 카츠히코(林克彦) 대표와 아사히카와에 우에노팜을 만든 우에노 사유키(上野砂由紀) 씨가 손잡고 출발해 민간과 지방 정부, 기업이 가세했죠. 2014년 다이세쓰모리노가든까지 합류하면서 8개 정원이 연결됐어요.




광활한 땅의 모습을 보여주는 도카치 천년의 숲 대지 정원.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도카치 천년의 숲에 들어서서 광활한 대지와 초원을 마주한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정원이 단지 꽃을 장식적으로 심는 곳이 아니라는 걸 묵직하게 전하고 있었어요. 정원을 조성한 지역 신문사는 ‘1000년 동안 유지되는 숲’이라는 꿈을 품고 영국 정원 디자이너 댄 피어슨 씨와 함께 고산지대 토착 식물로 탄소 중립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이 개입한 인상을 주지 않는 야생의 감각이 신선하고 고마웠어요.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환경을 고민한 도카치 천년의 숲.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피어슨 씨는 말합니다. “정원은 자연과 가까워지는 길이자, 환경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대화를 여는 방식이다. 천년의 숲은 ‘정원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할 것이다. 독특한 개성의 나무 밑 벤치에 앉아 빛의 변화를 느끼기만 해도 우리는 다시금 눈을 뜨고 주변을 바라볼 수 있다. 자연의 깊은 감정을 미래세대에 전하고 싶다.” 바로 그 벤치에 평화롭게 누워있는 방문객을 보았을 때 참 반가웠습니다.




우에노팜에서 우리 일행을 안내해준 우에노 사유키 씨. 홋카이도 가든가도를 만든 일등공신이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우에노 씨는 가든 가도의 일등 공신입니다. 정원 8곳 중 3곳을 디자인했어요. 영국에서 가드닝을 배우고 고향 아사히카와로 돌아와 가문의 논에 2001년 영국풍 홋카이도 정원을 만든 ‘우에노팜’이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바람의 정원’(2008)의 배경 정원과 ‘다이세쓰모리노가든’도 그의 작품입니다. 꽃 심는 법을 안내한 책도 여러 권 펴냈습니다. 자신의 정원처럼 화사한 미소로 설명해 주고 손 흔들어 배웅한 그가 얼마나 정성스레 정원을 돌볼지 짐작이 됩니다.




허브를 키워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는 도카치힐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 삶의 공간을 지켜내는 실천
일행 중에는 10년 전 롯카노모리에 와 봤던 분이 있었습니다. “꽃무늬 포장지가 예뻐서 과자 사러 또 왔어요.” 이 포장지에는 그럴 만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제과 회사 롯카테이를 창업한 고(故) 오다 도요시로(小田豊四郎) 씨는 “지역 문화는 과자를 보면 알 수 있다”며 음식을 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습니다. 1960년엔 동시(童詩) 잡지도 창간했어요. 표지 그림을 그리던 산악 화가가 해당화를 비롯한 여섯 송이 꽃을 그린 그림이 롯카테이 포장지이고, 그 꽃들을 심어 2007년 문을 연 정원이 롯카노모리입니다.




롯카테이가 창간한 동시 잡지 ‘사이로’ 기념관. 롯카노모리 안에 있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마음을 차분하게 정돈해주는 곳이었어요. 언덕과 숲 사이로 졸졸 흐르는 물은 투명하리만큼 맑았어요. 그래서 물속에서 출렁이는 풀이 마치 머리를 감는 듯 보였나 봐요. 작은 오두막 갤러리들에는 지역 자연을 그린 그림이 걸려 있고, 카페에서는 지역 농축산물로 만든 음료와 과자를 내놓았습니다. 한국에서 자연농법을 실천하는 분은 “한국에서는 우유를 안 마시지만, 환경이 건강한 이곳에서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겠다”고 했어요. 정원은 지역과 삶을 지켜내는 실천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롯카노모리.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관람의 마지막 동선에는 카페와 기념품 가게가 있었습니다. 햇살이 내려앉는 통창 너머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시간이 평화로웠습니다. 과자와 사탕뿐 아니라 정원의 꽃문양으로 디자인한 쿠션 커버와 앞치마도 마음을 설레게 했어요. 10년 전 꽃무늬 포장지와 쇼핑백을 고이 보관하고 이번에 다시 찾아온 일행분의 마음이 절로 이해됐어요.

● 치유와 회복의 정원후라노(富良野)에 있는 ‘바람의 정원’은 정원→드라마→정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보여줍니다. 1980년대 인기 드라마 ‘북쪽 나라에서’(후지TV) 대본을 쓴 일본 유명 극작가 쿠라모토 소우(倉本聰) 씨는 우에노 씨에게 뉴 후라노 프린스 호텔 골프장 터에 정원을 만들어달라고 의뢰했어요. 완성된 정원을 배경으로 탄생한 드라마가 ‘바람의 정원’(후지TV·2008년)입니다.



드라마 ‘바람의 정원’ 장면을 재현한 정원 내 공간.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드라마 주인공은 바쁜 일상으로 가족과 멀어졌던 도쿄의 의사. 시한부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고향 후라노로 돌아와 아버지가 가꿔온 정원에서 가족과 화해합니다. 이 정원에는 드라마 장면을 그대로 옮겨온 공간들이 곳곳에 있어요. 정원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만들고 드라마를 추억하는 시청자들이 정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식물은 치유와 회복의 상징이에요. 정원을 둘러보니 ‘만져 보세요’라는 안내가 있었어요. ‘이 식물은 램스 이어(Lamb’s Ear)입니다. 어린 양의 귀처럼 보드라워요!’ 그 촉감이 어찌나 마음을 어루만져주던지요.




바람의 정원은 식물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전한다. 어린 양의 귀처럼 보드라운 촉감의 램스 이어를 만져보라는 안내문이 있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오비히로에 있는 시치쿠 가든은 고(故) 시치쿠 아키요(紫竹昭葉) 할머니가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63세에 “어릴 적 들꽃 사이를 뛰놀던 풍경을 만들고 싶다”며 가꾸기 시작한 정원이에요. 할머니는 4년 전 새벽에 정원을 돌보다가 꽃씨를 든 채 쓰러져 남편 곁으로 갔죠. 그 이후가 궁금했어요. 이번에 가보니 할머니의 손자가 씩씩하게 정원을 가꾸며 손님을 맞았어요. 할머니가 즐겨 쓰던 꽃 모자를 비치해 누구나 써볼 수 있게 하고 “이렇게 비스듬히 써야 예쁘다”며 사진 촬영 각도까지 챙겨줬어요. 시치쿠 할머니, 걱정 없이 하늘에서 내려다보시면 되겠어요.




정원을 조성한 할머니가 세상을 뜬 후 손자가 이어 가꾸고 있는 시치쿠가든.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방문객들이 써볼 수 있게 둔 꽃무늬 모자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남편과 걷는 뒷모습이 내내 아름다웠던 여성분이 있습니다. 닷새간의 홋카이도 정원여행을 마칠 무렵, 숲에서 찾았다며 네 잎 클로버를 제게 선물로 건넸습니다. “홋카이도에 와서, 정원은 꽃을 보러 오는 곳이 아니라 빛과 바람을 느끼는 곳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땅의 온기와 부지런함도 배웠어요. 두고두고 기억할게요.” 고맙습니다. 제 마음도 딱 그래요. 함께 걷고 웃던 정원의 기억을, 네 잎 클로버와 함께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함께 여행한 분이 선물로 건넨 네 잎 클로버.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여행이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아사히카와·오비히로·후라노=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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